세기의 대결(족구)
금일 저녁 용수골 족구 전용 스타디움에서 RI 맨체스터와 Dental FC의
특별한 경기가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RI 맨체스터에는 김 영곤(족신), 박 순웅(세작), 한 덕수(꼬장), 이 해주(해파리), 함 혁희(땡벌)선수가,
Dental FC에는 이 원형(핏대), 장 상헌(공의 마술사), 지 광현(지반장), 서 창남(사랑에 빠졌어요.),
김 창신(헤딩은 안해요.)선수가 불꽃튀는 신경전을 벌이며, 퇴근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RI 맨체스터의 주공격수로 알려졌던 김 기주선수가, 서울 모여인과의 열애설에 빠진 가운데
현재 팀을 이탈하고 있어, 우선 박 순웅선수를 대신 스카웃했으나, 크게 기대는 하고있지
않는듯한 분위기입니다.^^
항간에는 세작이란 소문이 있어, 저녁에 그의 행동 하나하나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한 덕수선수는 몇일전 생계를 위한 일을하다, 그만 허리를 삐끗하는 사고를 당해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으나, 팀에서는 그의 불타는 투혼을 기대하고 있어
개인적으로 큰 심적 부담을 안고 있는 듯한 인상입니다.
다행히 어제 김 홍민이란 명의를 밤늦게 만나, Pain Contral을 받아 80-90% 회복이
되었다는 소문이 조심스럽게 돌고 있습니다.
한편 FC Dental에서는 김 기주선수를 상대 할 용병으로 MR첼시의 홍 숭기선수를
영입하려 했으나, 이적료를 적게 제시하는 바람에 물거품이 되어,
또다른 용병 CT아약스의 장 상헌 선수를 영입
메인경기 이후 치뤄질지 모르는 이벤트성 게임(당구)까지 준비하는듯한 인상을 주어
이 원형 감독겸 선수의 치밀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장 상헌선수의 정확한 이적료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수많은 의혹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오늘 그의 화려한 개인기를 보려는 수많은 팬들로 현재 입장권이 매진이라 합니다.
하여튼 이번 경기는 지반장의 기독 병원에서 1승을 마련하기위한 경기이긴 했으나,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경기 결과는 내일 직접 알아 보세요.
지금까지 그러더라 통신 김 홍민 이였습니다.